엘리스의 나라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의 다이어트 방법

 

사진 출처 - unsplash

 

 

직장인들은 많은 업무와 운동부족, 과로가 반복되어 만성피로 증후군을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많은 업무나 활동량으로 볼 때 살이 빠져야 하는데 오히려 살이 빠지지는 않고 더 붙으면서 몸은 축 늘어져 궁금증을 가진다. 이 증상의 원인은 심장의 혈액문제이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초체력은 심장박동능력에서 나오는데 과로를 하면 심장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이 소모되어 만성피로 증후군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심장박동능력의 저하가 심해지면 자궁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능력도 저하되어 여성에게는 무월경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경우 체성분 검사를 하면 근육량은 부족하고, 지방은 과도하게 늘어나 있다.

 

 

그 이유는 심장박동 능력이 저하되어 같은 양의 식사를 하더라도 몸에서 쓰이는 에너지가 줄어들어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정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심장박동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심장의 혈액량을 늘려주어 심장박동이 힘차게 되도록 도와주면 체력도 붙고 감량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또 다이어트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약해진 심장 기능을 강화 할 수 있는 등산과 같은 운동이 좋고, 일정한 속도로 하는 지속적인 운동은 심장을 단련하는데 효과적이다.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유의사항

 

 

만성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감량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수면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과로를 줄여 피로가 누적되는 적을 피해야 한다.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감량을 진행한다면 심장기능이 약화되고 월경이 건너뛰는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만성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져 일교차가 심해지는 봄이나 가을에는 감기가 쉽게 걸릴 수 있는데 그 증상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감기가 들면 기침을 하는데, 주로 밤에 기침이 많이 나고, 한번 나온 기침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며, 그러 다 나중에는 토할 것 같은 기침을 하게 되고, 누우면 기침이 심해져서 가래를 뱉어낸다. 목소리가 힘이 없 고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특징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심장의 혈액 이 부족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니,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몸의 기초체력을 만드는 심장의 건강상태를 좋게 유지하면 만성피로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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