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것들

 

 

출처 - Photo by Jozsef Hocza on Unsplash

 

다이어트 하기 전 기본상식

 

■ 운동 후 바로 눕지 않는다!!

 

- 운동 후 20분 이상 지방 분해가 계속된다. 축 늘어져서 휴식을 취할 경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어럽고 젖산 분해가 원할하지 않아 근육형 비만의 원인이 된다.

 

 

■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기른다!!

 

- 항상 무릎을 붙이고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골반이 삐뚤어진 사람은 두 다리 사이즈가 다르게 발달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바른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골반이 비뚤어지면 몸의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해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서 있을때에는 항상 다리와 배,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는 바로 세운다. 당장은 살이 빠지지 않더라도 근육을 조여주는 셰이프업 효과가 있다.

 

 

■ 적어도 하루 3끼는 다 챙겨 먹는다!!

 

- 불규칙한 식생활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연결돼 비만의 원인이 된다. 또한 배고플 때는 참지말고 과감하게 먹고 배부리면 빨리 숟가락을 놓는다.

 

-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서 하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물을 많이 먹어라!!

 

-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공복시 마시는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많은 에너지를 쓰게 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그러나 식전 30분, 식후 1시간 사이에 마시는 물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인슐린 동원을 빠르게 하여 기본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꾼다. 또한 당분이 많고 칼슘을 빼앗아가는 탄산 음료는 피해야 한다. 커피도 수분을 빼앗아가는 탈수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게 좋다.

 

 

■ 다이어트 중 이더라도 단백질은 적당히 먹어줘라!!

 

-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부족과 탄수화물 섭취, 체내에 흡수된 단백질 중 사용하고 남은 것은 몸에 쌓이지 않고 매을 소변으로 배출된다.

 

- 단백질을 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위벽을 상하게 하고 근육을 약하게 만들수 있으니 하루한끼 정도는 콩이나 고기, 생선 등을 섭취한다.

 

 

■ 짠음식은 다이어트의 적!!

 

-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신진대사가 나빠져 수분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몸도 더 붓게 되는것! 평소 싱겁게 먹고 쉴 때에도 종아리 경락 마사지등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습관을 들인다.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하는것도 좋다.

 

 

 

식사할때, 다이어트 기본기술

 

 

몸이 요구하는 양 이상의 수분은 30분 안에 배설됩니다. 그러나, 위장이 꽉차 있으면 그렇지 않고, 게다가 자체의 소화흡수도 느려집니다. 뱃속에서 쿨럭쿨럭 소리가 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죠. 그러나 공복시에 목표를 정해 수분을 잘 섭취하면 신진대사는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 다이어트의 기본기술 - 식사할때.

 

- 매일 30가지 식품을 먹도록 노력한다.

 

- 중요한건 섭취량이다.

 

- 어떤 것도 먹을 수 있으나 어떤 것도 많이 먹을수 없다.

 

- 적은 양으로 다양한 식품군을 섭취하도록 한다.

 

- 굶어서 뺀 살은 다시 식사를 하면 그 이상으로 살을 얻는다.

 

- 굶어서 빠지는 체중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기아에 의한 체중손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량을 먹는 습관을 들인다.

 

- 아무리 늦어도 9시전에 저녁을 먹는다.

 

- 가능하면 6시, 혹은 7시로 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 음식이 위에 들어가고 포만감이 뇌로 전달 되는데는 적어도 20분의 시간이 걸린다.

 

　빨리 음식을 먹을 경우 배부르다는 생각이 머리에 전달되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이 먹은후로 뒤늦게 후회하곤 한다.

 

- 천천히 먹으면서 음식의 맛을 느낄 줄 알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 매일 일기를 적는다.

 

- 간단한 식사내용, 행동 특징과 건강상태 기록하는 기분으로 한다.

 

- 그를 바탕으로 칼로리 체크가 가능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스스로 판단하게 되므로 고치기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