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의 나라

 

다이어트를 위한 조깅, 법칙이 있다

 

 

출처 - unsplash

 

 

20분 이상 쉬지 말고 천천히 뛰어야 한다. 그리고 근력운동도 병행을 해야 한다.

 

조깅은 심폐기능을 높이고 체지방을 소모시켜 다이어트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도 효과적이지만, 무조건 달린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조깅을 위해서는 개인에 따라 알맞은 거리와 속도를 조절해서 실천해야 한다.

 

무조건 짧은 시간 내 많은 거리를 달리려고 하면 금방 지치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떨어질 뿐 아니라 관절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관절염이 있다면 뛰는 것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처방을 받은 후에 조깅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깅, 체중 감소에 효과

 

시속 8km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조깅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일주일에 4~5, 한번에 40분 이상에서 1시간 이하로 뛰어주면 효과적이다.

 

 

운동을 시작한 후 약 20분 후부터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조깅을 할 때 운동시간은 적어도 약 20분 이상 쉬지 말고 천천히 뛰어야 한다.

 

 

또한 머리부터 몸통, 엉덩이까지가 약 5도 정도 앞으로 기울인 자세가 좋으며 머리를 들고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며 어깨의 힘은 빼고 편안하게 팔을 흔들며 달리면 좋다.

 

 

김형석 궁클리닉 원장은 발을 디딜 때엔 발뒤꿈치,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서로 닿도록 한다조깅은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부위들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하체 근육에 탄력을 준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은 몸에 균형을 맞추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운동은 체지방과 근육량을 조절해 줘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송정화 효전한의원장은 운동은 체형 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국소부위의 체지방을 효과적인 개선하기 위해서는 메타보 센터와 같은 전문의료기관을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메타보 시술이나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날씬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 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늘려서 기초 대사량을 올려놓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운동 전후로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먼저 운동 전에는 반드시 10~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 발목, 무릎, 허리부위의 관절을 잘 풀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조깅과 같은 운동 후에는 천천히 걸으며 숨을 고르는 등 강도를 낮춰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무리 운동을 해줘야 한다. 마무리 운동은 운동 중에 변화된 혈액순환, 심박수, 혈압 등을 안정 시 수준으로 되돌려 준다.

 

무엇보다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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