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의 나라

 

여러 가지 습관 개선으로 날씬한 뱃살 만들어 보자.

집콕으로 불어난 뱃살 습관 바꾸어 뱃살 빼보자.

 

사진 출처 unsplash

복부비만이 전 세계적인 건강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뱃살을 빼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살을 뺀다고 하면 무조건 굶어 가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또는 먹는걸 줄여가면서 다이어트에 도전을 하시는데요. 이렇게 안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는 금세 요요가 와서 다이어트가 말짱 꽝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매일 비타민 C를 먹어라

여러 연구에 의해 비타민C는 체내 지방흡수를 방해해서 체중증가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각종 영양제가 보편화 되어 있어 하루 복용량을 지키면서 보충해주면 되는데요. 그래도 영양제 보다는 비타민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 등을 직접 섭취해주는 것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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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 것을 습관화하자

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들은 찻잎에 든 항산화제 카테킨이 지방분해를 도와 체중이 덜 나가는 분들이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찻잎은 종류를 불문하고 지방분해와 흡수방해를 촉진하므로 체중감량에는 더없이 좋다. 간식 대신 되도록 차를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면 앉아서도 복부비만을 줄일 수 있다. 뜨거운 차를 많이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서 신진대사가 빨라져 비만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배고플 때는 바나나로 허기를 달래보기

배고플 때 바나나를 먹어서 허기를 없애줌으로서 간식으로 먹는 초콜릿이나 빵, 과자류를 섭취하는걸 막아줄 수 있다. 배고플 때 1 바나나가 답이다. 바나나 한 개에는 칼륨이 422mg 정도 포함돼 있는데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부종을 방지하고 피로감도 덜 느끼게 한다. 아침을 굶는 대신 바나나를 먹거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으면 다른 간식을 먹지 않게 돼 복부비만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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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지수를 살피자

저혈당지수 음식은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이 시장이 연 45%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붐을 이루고 있다. 저혈당지수 음식은 오트밀과 야채, 블루베리 등의 과일처럼 당 함유는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은 풍부한 음식이다그러나 감자처럼 혈당을 높이는 음식은 야채라도 저혈당지수 음식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밀가루 대신 오트밀을 넣어 미트볼 파스타를 만드는 식으로 식단을 바꾸길 권하고 있다.

 

 

단 것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걸어보는 건 어떨까?

배고 고픈 것도 아닌데 단 것이 당길 때가 있다. 이는 설탕이 배고픔과 포만감을 느끼는 인체 시스템을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배가 부르면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이 나와 더 먹고 싶지 않게 만들지만 설탕이 방해해 포만감을 덜 느끼게 만든다고 한다. 밥을 다 먹고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밖에 나가 산책하는 걸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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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이어트 일기를 써보는건 어떨까?

자신이 먹는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는 것도 체중감량에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TV프로그램에서 보면 먹기 전 사진을 찍고 그날 무엇을 먹었는지 확인하고 또는 먹기 전 사진을 찍어서 칼로리가 얼마만큼인지 확인하는걸 종종 볼 수 있다. 일기를 쓰는 것 보다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더 쉽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사진으로 일기를 쓰도록 노력하고 사진에는 가급적이면 초록색의 야채의 비율 많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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