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의 나라

 

 

살은 빼야겠다면 일상생활의 사소한 습관부터 신경 쓰자..

 

매일 조금씩 슬림해지기 위해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꼭 기억해야 할 다이어트 습관들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운동이 그러하듯 스트레칭 역시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효과적이다. 오른쪽 왼쪽, 앞뒤 균형을 맞추고 가능한 한 머리부터 시작해 발끝까지 해주는 게 좋다.

 

 

가벼운 아침 스트레칭을 꼭 하자.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천천히 활동 상태로 돌릴 수 있다. 전신, , 다리, 허리 등 몇 가지 스트레칭을 간단하게 실시한다.

 

사진 - unsplash

 

운동 전 워밍업은 필수 아닌 필수이다.

운동 전 워밍업은 부상 방지와 관절을 위해 좋다.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이 유연성을 위주로 한 운동은 다른 운동과 같이 할 때 시너지 효과가 높은 편.

 

 

운동 전에는 간단한 간식을 먹자.

운동하기 전에 식사 대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운동이 끝날 때까지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운동하기 2시간 전에 에스프레소나 바나나를 조금 먹는 정도가 적당하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번갈아 하면 피로가 덜 쌓이고 더욱 효과적이다. 보통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10분 정도의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조깅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최소 1시간은 꾸준하게 운동하자.

보통 운동을 시작한 후 20~30분이 지나야 지방대사가 일어나기 시작된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최소 1시간 정도는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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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에는 공복 운동이 효과적이다.

우리 몸에서 체지방은 탄수화물이 없어진 후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사용되면서 소진된다. 아침 공복에는 몸에 탄수화물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체지방을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하다.

 

 

운동 후에는 바로 눕지 않는다.

운동 후 20분 이상 지방 분해가 계속된다. 바로 축 늘어져 휴식을 취하면 운동 효과를 높이기 어렵고 근육형 비만의 원인이 된다.

 

 

취침 전 10분 간단한 운동을 하도록 노력하자.

취침 전후, 침대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엉덩이, ,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을 없애주고 숙면을 돕는다. 엉덩이 올리기나 다리 흔들기, 윗몸일으키기 등의 동작이 있다.

 

 

적게 먹어도 하루 세 끼는 꼭 챙기자.

불규칙한 식생활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연결돼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루 종일, 혹은 며칠씩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의 흡수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살 빼기에 역효과를 가져온다. 또 다이어트 중에도 한 끼 정도는 콩이나 고기, 생선 등 단백질을 섭취해하는 게 좋다.

 

 

물은 많이 마신다.

공복 시 마시는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많은 에너지를 쓰게 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식전 30~식후 1시간 사이에 마시는 물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인슐린 동원을 빠르게 해 기본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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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간식은 방울토마토가 좋다.

간식을 금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출출할 때는 빵이나 쿠키보다는 약간의 야채와 달걀흰자가 이상적이다. 방울토마토 몇 개나 바나나 한 개 정도가 적당하고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도 괜찮다.

 

 

후식은 커피보다 허브티 마시자.

커피는 몸을 차갑게 하는 음료이고 캔 커피에는 많은 양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커피를 줄이고 허브티로 대체할 것.

 

 

밤에 음식을 먹었다면 식후 3시간은 깨어있기 실천하기.

야식의 유혹을 저 버릴 수 있다면 먹고 나서 최소한 3시간은 버텨야 한다. 밤에는 특히 에너지 소비량이 줄기 때문에 그대로 자면 먹은 음식이 지방분이 되어 체내에 쌓인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다.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먹게 된다.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자.

 

 

저칼로리 음식부터 먹는다.

식사할 때 야채나 국, 수프 등을 먼저 먹고 그다음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순서로 먹으면 주식을 덜 먹게 되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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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유혹, 한 번만 참자.

술은 영양가는 별로 없으면서 칼로리만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 또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게 되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한다.

 

 

배부르면 숟가락을 놓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

배고플 때는 참지 말고 과감하게 먹고 배부르면 빨리 숟가락을 놓는 습관을 들일 것. 대신 작은 그릇을 사용해 먹을 만큼만 담자.

 

 

바르게 앉는 습관을 가지자.

무릎을 붙이고 앉는 습관을 들이고 서 있을 때는 다리와 배,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는 바로 세운다. 당장은 살을 빠지지 않더라도 근육을 조여 주는 셰이프 업 효과가 있다. 걸음을 걸을 때도 가슴과 어깨를 활짝 펴고, 앞을 쳐다보고, 팔을 힘차게 흔들고, 발걸음을 빨리 하며 걷는다.

 

 

루 양치질 세 번은 꼭 하자.

간식 후에 곧바로 이를 닦는 습관을 기른다. 입안이 청결하지 않고 텁텁하면 자꾸 간식거리를 찾게 된다.

 

 

적절한 수면은 기본이다.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나 피로가 풀리는 시간이니 규칙적으로 밤에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낮 동안의 수면과 밤의 수면은 질이 다르다. 밤에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자.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관절이 삐걱거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고층을 오를 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자.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 있는 운동 중의 한 가지이다.

 

 

식사일기를 쓰자.

일기를 쓰면 살 빠지는 식생활을 지키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이 되며 동기가 새로워진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서서 가기.

자리에 앉지 말고 일단 서서 가자. 단 문에 기대서거나 한쪽 다리를 옆으로 쭉 벌려 삐뚤게 서 있으면 똑바로 설 때에 비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집에서 헐렁한 옷 벗어버리기.

편하다는 이유로 집에만 오면 펑퍼짐한 치마나 헐렁한 바지로 재빨리 갈아입는 당신.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어야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

 

 

식사 후 산책하기.

식사 후, 곧바로 리모컨을 들고 텔레비전 앞으로? 살찌는 지름길에 서고 싶지 않다면, 밥 먹은 후에는 무조건 나가 20분 이상 걷는다. 이때 빨리 걸으면 효과는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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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속 다이어트 하기.

침대 정리 740kcal, 아침 샤워 2060kcal, 대중교통으로 출근하기 50270kcal, 클럽에서 춤추기 30300 kcal 등 바쁜 일상에서 매일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것이 번거롭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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