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의 나라

 

돈 안들이고 다이어트 하기.

 

 

1.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브랜드 없는 작은 커피숍을 이용한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돈을 소비하게 된다. 물론 이유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 때문. 문제는 이 커피들은 가격만큼이나 칼로리도 높다는 사실이다. 화이트 초컬릿 라떼, 더블 모카 등 달콤한 메뉴들은 주머니가 얇아지는 대신 뱃살이 늘어나게 만드는 주범. 반면, 작은 자체 브랜드 커피숍들은 메뉴도 단순하고, 가격도 절반 수준이다. 꼭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저렴한 가게에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사는 것으로 만족할 것.

 

 

2. 15분 일찍 일어나기

늦게 일어나 정신없이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 날은, 식습관도 무계획적이 되기 쉽다. 아침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거나, 과일 등 오후에 먹을 간단한 간식을 챙기기도 쉽고 무엇보다 아침식사를 제대로 먹을 수 있다. 출근길에 사먹는 토스트보다는 집에서 먹는 씨리얼과 달걀이 건강에도 좋고, 비용도 적게 든다.

 

 

3. 도시락 싸기

사실, 도시락을 준비해다닌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 이점 역시 뚜렷하다. 고열량,고지방인 외식 메뉴를 피할 수 있고, 비교적 넉넉한 양이 나오는 식당 밥보다 자신이 선택한 적정량의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집에서 먹던 반찬을 활용하면 한끼에 수천원의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매일 도시락을 싸기는 어렵겠지만,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저칼로리식단으로 준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4. 헬스클럽 재등록은 하지 않는다

헬스클럽을 등록해 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트레이너에게 운동 기구 사용법을 배우고 탄탄한 근육을 만들 운동법을 배우기 위해? 근사한 몸매인 사람들에게 자극받기 위해? 생각해보면, 단순히 살을 빼는 것에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는 다소 사치가 될 수 있는 것이 헬스클럽 회원권이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운동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학교 운동장을 뛰거나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5. 식료품 쇼핑은 가급적 1주일에 한번만 하자.

식재료가 필요할 때마다 또는 마음이 내킬 때마다 마트에 간다면, 계획적인 식습관이나 비용 절감과는 거리가 멀어지기 마련. 1주일에 1회로 쇼핑 횟수를 제한하면, 일단 매주 식단을 계획하고 이에 맞추어 구입 식재료를 선별하게 된다. , 계획된 양만 구입하므로 과식을 막을 수 있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여 식비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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