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살이 빠지는 생활습관을 기르자

 

 

저절로 살 빠지는 생활습관

 

잠이 부족하면 다이어트에 관련된 여러 가지 호르몬의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랩틴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식욕을 촉진할 수 있고, 낮 동안에 칼로리 연소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또한 잠을 자는동안 성장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성장 호르몬에 역활이 떨어지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성장호르몬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빠르게 도와주고, 근육의 생성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이랍니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곤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빠지거나 빠진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요.

 

그러나 그건 단지 느낌일 뿐 실질적으로는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생겨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또한 피곤 할 경에는 몸에 부종이 생겨 그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요. 운동과 식이조절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휴식과 수면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하루 6~8시간 숙면을 취해 주도록 해 주세요.

 

 

사진출처 - unsplash

 

 

물만 잘 먹어도 다이어트 성공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몸속에 어떤 방법으로 에너지가 저장이 되냐 하면요. 근육 속에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저장이 된답니다.  그런데 에너지 저장을 할 때 그냥 에너지가 혼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수분과 함께 저장이 되는데요.

 

수분이 적절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쓰는 과정에서 글루코오스라는 형태로 혈액에 남게 되거든요. 혈액에 남게 되는 글루코오스는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요래서 수분 섭취하라는 거랍니다.

 

반대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게 되면 간이 체지방을 에너지 원으로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과 체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또한 글루코오스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어느 정도 차단을 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물을 마시면 살이 찌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일반적으로 마시는 정수기의 물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섭취한다고 해서 살이 찌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오히려 수분 섭취를 해주면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왜 다이어트를 할 때 수분 섭취를 해 주어야 되는지 아시겠죠?

 

 

사진출처 - unsplash

 

 

수분 섭취 시 주의할 점

 

수분 섭취는 칼로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조심해서 섭취해 주어야 할 때가 있어요. 숨이 차고 심장이 심하게 뛰고 있을 때 물을 마시게 되거나 한 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된다면 "저나트륨혈증"이라는 병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염분 농도가 정상치보다 낮아져 생기는 증상인데요.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너무 많은 물(수분)을 갑자기 마시게 될 경우 혈액 속의 과잉 수분이 세포 속으로 스며들어 혈압이 올라가 뇌세포, 폐, 심장 등에 손상을 일으켜 생깁니다.

 

저나트륨혈증이 되면 두통과 구역질, 호흡 곤란, 현기증, 근육 경현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폐부종, 뇌부종이 생겨 혼수상태가 되거나 죽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운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지나치지는 않아야 됩니다. 운동하는 중간에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마셔 주세요.

운동중에 바람직한 수분 섭취는15~30분마다 100ml~200ml(반 컵에서 한 컵 정도)) 정도가 적당하고요.

800ml(4컵 정도)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운동 후에 수분 섭취는요~ 근육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니 괜찮지만요. 식사 때는 수분 섭취를 많이 하면 소화를 빨리 시켜 과식을 하거나 자주 또는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으니 식사할 때는 되도록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